참깨는 줄기 아래쪽 꼬투리 2~3개가 벌어졌을 때 베어, 작은 다발로 묶어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세 다발씩 세워 말립니다. 인력 탈곡은 보통 2~3회 두드린 뒤 협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서 3~4일 더 말리며, 탈곡정선기를 쓰면 1회 작업으로 탈곡과 어느 정도의 정선이 동시에 끝납니다. 저장 전에는 종자 수분 함량을 충분히 낮추는 것이 품질 유지의 관건입니다.
참깨 수확 적기, 꼬투리 벌어짐으로 판단합니다
수확 시기는 재배 방식에 따라 갈립니다. 단작이면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 이모작이면 9월 상순에서 중순 사이가 기준입니다. 너무 일찍 베면 꼬투리가 덜 여물어 수량이 줄고, 너무 늦으면 종실 탈립이 늘어 역시 수량이 떨어집니다.
- 판단 기준: 줄기 아랫부분 꼬투리 2~3개가 벌어졌을 때
- 단작 수확 시기: 8월 하순~9월 상순
- 이모작 수확 시기: 9월 상순~중순
- 베는 시간대: 아침이나 저녁, 낫으로 베어 작은 다발로 결속
수확 전 병해충 방제를 소홀히 하면 식물체가 고사하면서 덜 여문 꼬투리가 벌어지고, 그 상태로 수확하면 수량 손실이 커집니다. 수확 때까지 식물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관리가 수확 적기 판단만큼 중요합니다.
단 묶어 말리는 기간과 세우는 방법
베어 낸 참깨는 작은 다발로 묶어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세 다발씩 세워 말립니다. 자료에는 세우는 방식과 장소 조건은 나오지만, 며칠을 말려야 한다는 식의 명확한 기간 수치는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다만 탈곡 이후 햇볕에서 3~4일 추가로 말리는 절차가 별도로 언급되어 있어, 포장에서의 건조와 탈곡 후 건조가 이어지는 구조임을 알 수 있습니다.

| 구분 | 방법 |
|---|---|
| 결속 단위 | 작은 다발 |
| 세우는 수량 | 두세 다발씩 |
| 장소 조건 | 양지바르고 통풍이 잘 되는 곳 |
| 탈곡 후 건조 | 햇볕에서 3~4일 |
인력 탈곡과 탈곡정선기, 작업 횟수가 다릅니다
인력 탈곡은 2~3회 두드리는 과정을 거친 뒤 돌, 흙, 부스러기 같은 협잡물을 제거하고 다시 햇볕에 3~4일 말립니다. 반면 탈곡정선기를 이용하면 1회 작업으로 탈곡이 끝나고 정선까지 어느 정도 함께 처리되어 작업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정선이 덜 된 종실은 정선기에 한 번 더 넣어 덜 익은 종실과 협잡물을 걸러내면 깨끗한 종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계화 쪽에서는 예취결속기를 이용할 경우 10a당 수확 시간이 1.6시간으로, 인력 작업의 15.5시간보다 90% 줄어든다는 결과가 보고되어 있습니다.

| 구분 | 인력 | 예취결속기 |
|---|---|---|
| 10a당 수확 시간 | 15.5시간 | 1.6시간 |
| 절감률 | 기준 | 90% |
건조가 부족하면 저장 중 품질이 무너집니다
수확 조제한 종자를 저장할 때 가장 중요한 변수는 종자 수분 함량입니다. 충분히 건조하지 않은 상태로 저장하면 고유 품질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참기름 품질을 좌우하는 지방산은 상온 저장 시 겨울철과 여름철에 가장 많이 감소하며, 장기간 상온에 두면 포화지방산은 늘고 불포화지방산은 줄어 품질이 떨어집니다.
장기 보관이 필요하다면 밀봉해서 5℃ 저온창고에 두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수확 직후 건조를 충분히 마쳤더라도 저장 환경이 나쁘면 지방산 변화는 피할 수 없으므로, 보관 조건까지 함께 관리해야 합니다.
Q. 참깨를 너무 늦게 수확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종실 탈립이 많아져 수량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줄기 아래쪽 꼬투리 2~3개가 벌어지는 시점을 수확 신호로 삼습니다.
Q. 며칠 말려야 탈곡할 수 있나요?
포장에서 세워 말리는 기간에 대한 명확한 수치는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탈곡 후 햇볕에서 3~4일 말리는 절차는 확인됩니다.
Q. 탈곡은 몇 번 해야 하나요?
인력 작업은 2~3회 탈곡한 뒤 협잡물을 제거합니다. 탈곡정선기를 쓰면 1회로 탈곡이 끝나고 정선도 일부 함께 됩니다.
Q. 저장은 어떻게 하는 게 좋나요?
수분 함량을 충분히 낮춘 뒤 저장해야 하며, 장기 보관 시에는 밀봉해 5℃ 저온창고에 두는 방법이 권장됩니다.